밥이 질린다면 씨푸드 패티가 들어간 왜목항버거를 추천한다.(2025.06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아트바젤 카페&버거 메뉴


키오스크로 주문 및 결제하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식사를 하러 갔기에 버거를 주문했지만, 카페이기에 커피 메뉴도 덧붙인다.
우리는 오리지날버거 + 왜목항버거 + 포테이토 프라이즈(L) + 제로콜라를 주문했다. 양은 성인 2명이서 충분했다.

픽업대 맞은 편에는 식사를 위한 여러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꼬지, 포크, 나이프, 케첩, 위생장갑, 물티슈 그리고 버거를 넣어먹을 수 있는 작은 봉투(?)까지 완비되어 있어서 햄버거 먹기 편했다.(굿!)


포테이토 프라이즈는 8천원이란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긴 했지만 버거를 먹는데 안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양도 많고 크기도 커서 괜찮게 먹었다.(짜지 않은 것도 좋았음!) 콜라 1개를 주문했는데 얼음컵 2개를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가기 전부터 제일 궁금했던 왜목항버거! 오징어먹물번 사이에 갑오징어와 새우가 들어간 패티가 있다. 그리고 스리라차마요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이게 알싸하니 매력적이었다. 혹시 비릴까봐 넣은 건가? 하면서 먹다 보니, 새우버거를 먹다보면 생기는 그 물리는 맛을 이 스리라차마요소스가 잡아주고 있었다.(추천!) 패티 자체로는 새우와 갑오징어가 보여서 오~하기도 했지만, 우리가 평소 피자 위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지만 살짝 아쉬웠다.
+ 꼬지를 안 꽂아서 뒤틀린 단면은 이해해 주길 바란다.

그래도 버거 맛집이라면 오리지날을 먹어봐야지! 하면서 시킨 오리지날버거. 무난하니 왜목항버거와 조합이 좋았다. 왜목항버거와 똑같이 당근라페가 들어가 있었는데, 라페 맛이 많이 안나서 좋았다.(당근 싫어하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을 듯)
버거 크기는 전체적으로 큰 편이 아니라 다음에 오게 된다면 2명이서 감자 빼고 버거 3개 먹는 거 어떠냐는 물음에 나의 동행인은 변주가 필요해서 감자는 시켜야 한다는 답변이 왔다.ㅎ. 아무래도 버거 자체가 엄청 맛있는 편이라기 보다 당진에 사는데, 집밥 질릴 때 먹기 좋은 정도라서 (5점 만점에 3점 정도) 그런 답변이 온 것 같다.
+ 에스프레소 커피 외에도 핸드드립, 과일주스, 차 등 다른 음료 종류가 많다. 커피 안 드시는 분들과 가도 무리 없다!

- 아트바젤 카페&버거 매장 분위기

아트바젤이란 이름은 알고 갔는데 1층이 아니라 3층에 있어서 좀 헤맸다. 건물 자체에서 오는 분위기가 좀 오래된 느낌이라 살짝 우리가 기대한 버거랑 다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


걱정과 달리 내부는 통창에 쾌적했다. 다음에 왜목마을을 또 오게 된다면 여기에서 커피 마시며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커피 볶는 집이라고 쓰여있고, 원두도 판매하셔서 커피맛 궁금했음) 매장 밖에 있긴 하지만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 아트바젤 카페&버거 이용팁(주차 등)
1. 운영시간 : 평일 10:00 ~ 21:00, 토요일 09:30 ~ 23:00, 일요일 09:30 ~ 21:00
2. 주차 : 건물 주변에 주차 자리가 없어서 왜목마을 초입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함(도보 5분 소요)

3. 아기의자 있음
4. 주문 및 결제 : 키오스크로 주문 및 선결제, 해당 주문번호 부르면 픽업하러 가면 됨
5. 화장실 : 매장 밖, 같은 층에 있음. 깨끗한 편.
6. 네이버페이 가능 : 네이버 포토 영수증 리뷰 남기면 아메리카노 서비스..!
재방문의사 있음
멀리서 찾아올 정돈 아니고, 당진에 살면 가끔씩 먹을 것 같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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