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화동카페1 [공덕역 카페] 그로토(grotto coffee) 일요일 방문 후기(2023.03) 어제(23.03.19) 뫼촌에서 매운 닭볶음탕을 먹고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그로토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갔다. 검색해봤을 때 플랫화이트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가득 껴안고 방문하였다. 몰랐는데 막상 가보니 지하에 있는 카페였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 1시쯤 방문하니 자리가 만석이여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만석이면 2시간 이용시간 제한 있음) 대기리스트 이런 게 있는 것은 아니고 밖에서 기다리면 호출을 한다고 하니, 우리는 위 사진의 대기석?에서 기다리게 되었다. 한 20분쯤 기다리고 나니 자리가 났다.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슝슝 나는 걸 보니 걍 우리가 제일 바쁜 시간대에 방문한 듯 했다. 테이크아웃 손님도 은근 있었다. 전체 분위기는 좋다. 그렇게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작은 카페에서 ..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