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노마커피로스터스디카페인1 [원주 반곡동 카페] 커피 맛집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 평일 방문 후기 원주에 일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괜찮은 로스터리 카페를 발견해 기록한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 메뉴아메리카노 메뉴만 봐도 원두에 진심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게이샤 원두가 들어간 아메리카노를 판다..? 처음 봤을뿐더러 가격도 3,900원이어서 당장 주문하고 싶었지만 이미 커피 한 잔을 마신 상태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집 가까이 있었으면 원두별 아메리카노를 다 누려볼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가득 들었다.따뜻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좀 묽은 편이었다. 그래서 더욱 다른 원두로 만든 커피가 궁금해졌나 보다. 물론 탄맛없이 아주 깔끔한 아메리카노인 점은 아주 좋았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 '티라미수'도 맛있다.. 2024.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