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원역맛집1 [이태원 케밥] 강남에도 진출한 케밥 맛집 "트로이" 주말 방문 후기 이태원에 케밥 식당이 많은 줄 이제 알았다. 그중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하는 '트로이'를 방문했다.(2024.12. / 내돈내산 솔직 후기)- 트로이 메뉴메뉴판을 보면 마치 패스트푸드점에 온 느낌이 든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메뉴들 중에 계속 고민하다가 우린 믹스 케밥 세트 2개를 주문했다.(세트는 감자와 탄산음료를 추가한 것이다. 가격은 3천9백원 추가다.)양념가루가 살짝 뿌려진 감자튀김과 얼음 잔, 케밥을 받았다. 감자튀김은 딱 패스트푸드점 감튀 재질(갓 튀긴 것은 아니고 살짝 흐물)이었고, 간만 맞추는 정도로만 양념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좋았다. 탄산음료는 얼음 잔을 가지고 디스펜서에서 받으면 되는데 종류는 오렌지/포도/파인애플 환타, 제로콜라, 콜라, 사이다 이렇게 있었다.믹스 케밥은 닭고기와 .. 2024.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