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테라로사빵메뉴1 [봉은사역/코엑스 커피 맛집] "테라로사 코엑스점" + 가는 법 테라로사는 믿고 간다. 언제 가든 어딜 가든 중간 이상은 했다. (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테라로사 코엑스점 메뉴테라로사 커피는 사실 좀 비싸다.(따뜻한 아메리카노 5천3백원, 따뜻한 카페라떼 6천원) 그럼에도 강릉까지 안 가도 된다는 점,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따금씩 서울에 있는 테라로사를 찾아가게 된다.카페라떼는 적당히 진하고, 적당히 부드러웠다. 진한 카페라떼를 좇다 보면 커피가 너무 진해 쓸 때도 있는데, 여기는 딱 적당했다. 바깥 풍경이 숲이었으면 좋았겠으나 현실은 코엑스이므로 앉아서 사람 구경 많이 했다.동행인의 디카페인 카페라떼다. 동행인은 6천5백원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국립현대미술관서울점이 더 나은 것 같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나는 미술관.. 2024.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