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즈예약1 [합정역 이자카야] 분위기 좋은 술집 "네즈" 일요일 방문 후기 만약 친구가 소개팅한 사람과 다음 데이트를 준비한다면 후보로 여길 추천할 것 같다.(2024.09 / 내돈내산 솔직 후기)- 네즈 메뉴술집인만큼 술부터!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았던 기린생맥주(9천원). 최근에는 카스, 테라만 먹었어서인지 꽤 맛있게 마셨다. 우리나라 맥주는 탄산과 묽은 맛이 강하기에 살짝 씁쓸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맥주 한 잔을 마신 뒤, 궁금했던 사케를 마셔보았다. 내가 먹어보았던 것은 '토사시라기쿠 토쿠벤츠준마이 잔카라 나마'와 '하네야 준마이긴죠 키라비 나마겐슈'다. 각 도쿠리 150ml로 주문했다. 사케를 거의 처음 먹어본 사람으로서, 네즈에서 마신 사케는 매력적이었다. 먼저 토사시라기쿠로 시작하는 것부터 먹어봤는데 술찔이가 느끼기에는 드라이하면서 향긋하다고.. 2024.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