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 짬뽕맛집1 [대전역/소제동 맛집] 진짜 다 맛있었던 중식당 “동북아” 토요일 방문 후기 최근 아주 마음에 드는 중식당을 만났다. 집이랑 가까웠으면 친한 사람들 데리고 주기적으로 찾아갈 것 같다.(2024.08 / 내돈내산 솔직 후기)- 동북아 메뉴 추천다 맛있었는데 1위를 꼽자면 ‘동북아짬뽕’이다.우리는 동북아짬뽕(만천원) + 물짜장(만천원) + 부추꽃볶음밥(만천원) + 유린기(소, 만8천원) + 크림새우(만8천원)를 주문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그냥 짬뽕이 아니라 토마토와 마라가 들어간 짬뽕이었다. 토마토로 국물맛이 진해지고, 마라가 적당히 들어가 느끼함을 딱 잡아주는데 너무 맛있었다. 어쩌면 순한 버전의 마라탕 같기도 했다. 마라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좋아할 맛이었다(마라 입문자에게도 추천!). 같이 간 동행인은 이 짬뽕의 국물을 식사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 2024.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