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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맛집2

[수원 장안구/만석공원 맛집] 돼지숯불구이 & 목살 추천! "장인화로 만석공원점" 일요일 방문 후기 삼겹살보다 목살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육즙 팡팡 터지는 목살을 맛보았다.(2024.09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장인화로 메뉴180g에 만5천원이 마음에 들었다. 요즘 150g도 안 주면서 만5천원 넘는 곳이 얼마나 많은가..(첫인상부터 굳). 목살에 '육즙'이란 단어를 붙인 곳을 처음 봐서 기대를 하고 왔기에 목살만 먹으려다가 동행인이 모듬 한판 먹자고 해서 급 모듬을 시켰다.처음 나왔을 때, 삼겹살에 비계가 너무 많은 것 아닌가..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나머지 고기 빛깔이 너무 괜찮아 보여서 아무말 안 하기로 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는 잘 안 먹어 보아서 맛이 기대됐다.장인화로의 장점! 처음에 좀 구워주신다. 다른 부위는 몰라도 목살은 너무 두꺼워가지고 잘 구울 수 있을까 걱정됐는데.. 2024. 9. 24.
[수원 장안구 맛집] 진미통닭 말고 "용성통닭" 주말 저녁 방문 후기 '용성통닭 만석공원직영점'을 다녀왔다. 국내산 닭을 쓰고 푸짐하고, 맛있다.(2024.09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용성통닭 만석공원직영점 메뉴주문서가 더 자세히 작성되어 있어 주문서 사진을 가져왔다. 영화에서만 봤던 왕갈비통닭도 있다. 반반도 가능하니 다음에 간다면 도전해보려 한다. 우리는 양념 반 & 후라이드 반(만9천원)을 주문했다. + 생맥주는 테라였다.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천천히 나오는 편이었다. 주문한지 10분 뒤, 위와 같은 서비스가 나왔다. 똥집을 좋아하는 만큼, 갓 튀긴 것을 맛있게 먹으며 치킨을 잠자코 기다렸다. 또 10분 뒤 드디어 치킨을 만날 수 있었다.한 마리가 맞아?라고 할 정도로 두 사람이 먹기에 푸짐한 치킨이 나왔다. 위생장갑을 요청드려 손으로 먹으려 하니, 너무 뜨..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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