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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돈까스2

[목동 파라곤 돈까스] "가쯔레쯔" 평일 점심 후기 누군가는 추억의 돈까스라고 부르는, 점심시간에 항상 사람이 많아 궁금했던 '가쯔레쯔' 평일 점심 후기.(2024.10 /  내돈내산 솔직 후기)-  목동 가쯔레쯔 메뉴요즘 돈까스와 알밥을 같이 먹는 것에 빠진 나는 모듬까스와 알밥을 주문했다. 초밥도 먹어볼까 고민했지만 내가 갔을 때 주변을 훑어보니 아무도 초밥을 안 먹길래 선택하지 않았다.모듬까스는 왕새우 + 생선 + 등심 + 안심의 조합이다. 새우부터 말해보자면 기대보다 큰 새우가 들어가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들었으나, 튀김옷이 너무 두꺼웠다. 그래서 새우는 맛있는데 그 맛을 조금밖에 느낄 수 없어 아쉬웠다. 생선은 맛있었다. 새우와 다르게 튀김옷도 과하지 않고 생선 살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동행인이 찾아본 바로는 생선까스가 인기 메뉴 중 하나.. 2024. 10. 20.
[양천구/목동 돈까스] 줄 서는 돈까스 & 모밀 식당 “목동해밀” 방문 후기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 줄서는 식당을 발견했다. 바로 ‘목동해밀’로 돈까스 & 모밀 & 우동을 판다. (2024.08)- 목동해밀 메뉴가격은 만원대이다. 뜨거운 여름인 만큼 사람들이 해밀수제돈까스(만2천원)와 냉모밀(만원)을 많이 시키는 것 같아 우리도 그렇게 주문해보았다.돈까스는 꽤 두툼했다. 안심카츠를 좋아하는 나로선 살짝 퍽퍽한 느낌이 있었다. 냉모밀은 뜨거운 여름에 먹기 알맞았다. 처음메 먹을 땐 많이 단가? 싶었지만 와사비 섞어먹으니 식사로 먹기 적당했다. 밥 시간대에 줄서서 먹길래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너무나도 무난무난한 맛이었다.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가격이 만원대여서 요즘 물가에 비해 가성비 괜찮은가?싶다가도 양이 그렇지는 않다. 성인 여자 둘이 다 먹었을 때도 그닥..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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