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암물원산지1 [충남 태안 칼국수] 태안 사람 추천 맛집 "새암물" 방문 후기 겨울이 찾아오면 굴칼국수를 파는 식당이 있다. 평일 점심에도 굴칼국수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새암물'을 소개해본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새암물 메뉴새암물은 겨울에는 굴칼국수, 여름에는 콩국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꾸미볶음, 버섯불고기전골 등 타 메뉴도 있지만 나는 굴칼국수와 콩국수만 먹어봤다.(추천!) 주문은 2인부터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길 바란다.계란과 굴이 주재료인 굴칼국수다. 큰 굴이 10개 정도 들어가 있는데, 굴이 참 부드럽고 맛있다. 국물은 울면처럼 걸쭉한데 시원하고 후추 맛이 많이 난다. 굴과 국물을 한술 떠서 먹으면 해장하는 기분이 든다. 굴과 계란을 죽처럼 떠서 먹어도 어느 정도 양이 차는데, 면 양도 엄청 많다. 면을 좋아하는 나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 2024.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