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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데이트2

[오블완 3일차] 합정역 붕어빵 후기 붕어빵의 계절이 왔다. 합정역 8번 출구에 있는 붕어빵 후기를 남겨본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붕어빵 위치합정역 8번 출구에서 좀만 걸어 나오면 ‘커피더맨’이라는 카페가 나온다. 그 카페 앞마당에서 붕어빵을 판매한다. (홀트아동복지회 버스정류장 뒤에 있음) - 붕어빵 가격 & 맛팥붕어빵 3개에 2천원, 크림치즈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천원이다.다른 리뷰를 찾아보니 혹평이 많다. 하지만 내 기준에는 괜찮았다. 밀가루 반죽맛도 붕어빵 맛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팥도 적당히 들어있는 아주 무난 무난한 붕어빵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장님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는 점? 정도다.추천 의사는 없음 : 평범하고 흔한 맛이므로. 끝. 2024. 11. 9.
[합정역 맛집] 최애 양꼬치집이 생겨버림 "구울램 합정" 토요일 방문 후기 양꼬치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깨닫게 해 준 '구울램 합정'에게 감사를.(2024.09 / 내돈내산 솔직 후기)- 구울램 합정 메뉴우리는 시그니처 콤보세트(양꼬치 6개 + 숙성마라양꼬치 6개 + 계란볶음밥/온면)를 주문했다. 사실 메뉴판을 보고 프렌치렉이나 숄더렉을 먹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양꼬치 리뷰가 너무 좋아서 꼬치가 들어간 세트를 주문했다.일단 꼬치가 나오자마자 느낀 것. 왜케 고기 덩어리가 크지? 였다. 맘에 들었다.또 마음에 들었던 것. 숯불에 솔잎을 넣어주신다. 비록 내 무딘 후각과 미각으로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느낄 수 없지만 일단 시각적으로 더 맛있게 느껴졌다.먼저 구워진 양꼬치를 먹었을 때, 꼬치에서 고기가 쓱 부드럽게 빠졌다. 바로 먹어보니 잡내 하나도 안 나고, 부드럽고..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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