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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행2

[서울 근교 캠핑] 홍천 해솔오토캠핑장_데크4 주말 후기 서울 동쪽 기준으로 1시간 30분이면 가는, 풍경 좋은 캠핑장이었다. (2024.08 / 내돈내산 솔직 후기)- 홍천 해솔오토캠핑장 사이트_데크4가을이 되면 데크 3번과 4번은 한달 전에 예약 해야 한다는 캠핑장 사장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나도 다음에 또 온다면 똑같이 데크 4번을 예약하고 싶다. 풍경이 정말 좋기 때문이다. 저 너머에 보이는 산맥과 하늘의 조합은 정말 감탄하게 된다.심지어 데크4는 한쪽으로 툭 튀어나와 있는데, 거기서 보는 밤하늘 또한 매우 아름답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큰 별빛들을 독점한 기분이 든다.사이트 정보크게 데크 / 잔디 / 파쇄석으로 사이트가 나뉘어 있다. 사이트 간격은 넓은 편이며, 풍경을 즐기려면 데크 사이트를 추천한다. 데크4의 경우 전체 크기는 3.8 * 6m이다.. 2024. 9. 3.
[홍천/화촌면 맛집] 현지인 & 외지인 맛집 "성산왕짜장" 주말 방문 후기 홍천으로 여행간다면 여기 추천한다. (2024.09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성산왕짜장 메뉴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탕수육이다. 맛을 표현하자면 탕수육의 닭강정 버전? 소풍가서 맥주랑 같이 먹고 싶은 맛으로, 새콤달콤 베이스에 살짝 맵다. 양이 많아 남은 걸 포장해와서 집에서 또 먹었는데 또 맛있게 먹어버렸다.성산왕짜장의 짜장면이다. 오랜만에 '이게 짜장면이지!'하면서 먹었다. 진하고 맛있는 짜장소스를 한가득 부어주신다. 우리가 만약 메뉴를 2개만 주문했다면 밥 한공기도 비벼먹을 만큼 많이 주셨는데, 그만큼 면을 흠뻑 적셔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방금 삶아진 면의 상태는 말해뭐해였다.1.5인분은 되는 것 같은 볶음밥. 다른 리뷰을 보면 볶음밥이 특별하게 맛있다는 평이 있는데, 나는 보통의 볶음밥..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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