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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촌2

[공덕역 카페] 그로토(grotto coffee) 일요일 방문 후기(2023.03) 어제(23.03.19) 뫼촌에서 매운 닭볶음탕을 먹고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그로토 카페에 커피 마시러 갔다. 검색해봤을 때 플랫화이트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가득 껴안고 방문하였다. 몰랐는데 막상 가보니 지하에 있는 카페였다. 그리고 일요일 오후 1시쯤 방문하니 자리가 만석이여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만석이면 2시간 이용시간 제한 있음) 대기리스트 이런 게 있는 것은 아니고 밖에서 기다리면 호출을 한다고 하니, 우리는 위 사진의 대기석?에서 기다리게 되었다. 한 20분쯤 기다리고 나니 자리가 났다.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가 슝슝 나는 걸 보니 걍 우리가 제일 바쁜 시간대에 방문한 듯 했다. 테이크아웃 손님도 은근 있었다. 전체 분위기는 좋다. 그렇게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작은 카페에서 .. 2023. 3. 20.
[공덕역 맛집] 닭볶음탕 맛집(감자전 맛집) “뫼촌” 방문 후기(2023.03) 어제(2023.03.19) 공덕역으로 언니/동생과 나들이를 갔다. 뫼촌 > 그로토(카페) > 경의선 숲길 이렇게 공덕을 즐기다 왔는데 뫼촌을 먼저 정리해볼까 한다. 공덕역 10번출구에서 걸어서 단 3분 거리에 있다. 길 건너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뫼촌 등장! 최자로드에 나온 맛집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 이곳을 나는 유튜브 차차 채널에서 알게 되었다. 맵고 자작한 닭볶음탕이 시그니처인 식당이다. 여자 3명이 가서 닭볶음탕(반마리)+감자전+막걸리(1병)을 시켰다.(볶음밥1개까지 전체 양은 적당했음) 3명이라고 한마리를 시켜야 한다는 그런 말씀은 전혀 안 하셨다. 처음에 닭볶음탕을 가져다 주시면서 약불을 켜주신 후, 바로 먹어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우리는 바로 먹었다. 정말 듣던대로 매웠다(신라면보다..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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