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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데이트4

[합정 맛집] 떠오르는 스키야키 맛집 “키츠스키야키” 방문 후기 스키야키를 제대로 처음 먹어본 것 같다. 키츠스키야키에서 처음을 경험해서 다행이었다.(2023.09.13 / 내돈내산) - 키츠스키야키 메뉴 첫 번째 사진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서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점심 특선으로는 오리지널과 버터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 스키야키 런치를 주문했다. 주문 후 차려진 상이다. 일본식을 강조해서 그런지 김치는 없다..! 무장아찌, 청양고추 넣은 유자소스(?) 등은 이후 스키야키의 느끼함을 덜어주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에는 위 사진처럼 흰 병과 검은 병이 있다. 흰 병은 가쓰오부시물로 스키야키가 너무 짜면 붓는 것이고, 검은 병은 고기를 자작하게 익힐 간장 소스(타레)다. 일단 먹는 방법을 천천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 2023. 10. 6.
[합정역 맛집] 피자 맛집 & 피맥 추천 “웨스트빌 피자” 방문포장 후기(2023.05) 합정역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한 피맥 맛집 ‘웨스트빌 피자’를 소개해보겠다.(2023.05.13)- 웨스트빌 피자 메뉴반반피자가 인기가 많다. 반반피자는 라지사이즈(13인치)만 되고 검색해 보니 웨스트빌 슈프림 + 타코 조합을 먹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피맥 맛집으로서 식당에 준비된 맥주도 다양했다.(생맥주를 포함해 8가지 정도 있다.) 우리는 웨스트빌 슈프림&타코 반반피자 + 케이준후라이를 포장으로 주문하였다. 타코 피자의 경우, 고수 추가해 드리냐고 물어보셔서 추가해달라고 했고, 토요일 오후 6시 20분쯤 전화했을 때 30분 뒤에 오라고 하셨다.라지 피자는 총 8조각이었고 포장 구성은 다음과 같다. 케이준후라이와 같이 먹을 케첩, 타코 피자 위에 뿌릴 부순 나초와 라임,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피클, 핫.. 2023. 5. 17.
[합정역 맛집] 오제제보다 맛있는 돈까스 맛집 “최강금돈까스” 방문 후기(2023.05) 오랜만에 맛이 기억에 남는 돈까스 집을 다녀왔다. 돈까스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던 나에게(오제제도 그냥 그랬던 나에게) 강한 인상을 준 최강금돈까스를 소개해보려 한다. - 최강금돈까스 메뉴 간단하다. 메인 메뉴는 등심/안심/상등심 돈까스 3개뿐이다. 한정수량 상등심이 궁금하긴 했지만 평소 안심돈까스를 더 선호하는 까닭에 패스했다. 우리는 등심돈까스 + 안심돈까스 + 오미자마마 + 제로콜라를 시켰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돈까스 맛있게 먹는 법(아래 사진 참고)을 공부했다. 먼저 나온 것은 안심돈까스였다. 생들기름을 안심 위에 2-3방울 떨어뜨린 후, 소금에 딱 찍어먹으면 안심의 육즙과 함께 들기름이 풍미를 더해주고 부드럽게 고기결이 느껴진다. 진짜 너무 부드러워서 소고기인가 싶다. 난 정말 오제제보다.. 2023. 5. 15.
[망원 브런치 카페] 토요일엔 웨이팅있는 브런치 맛집! “604seoul(604서울)” 방문 후기(2023.05) 망원에서 일을 한다면 출근하기 전에 매일 들려서 아침을 먹고 가고 싶은 브런치 맛집을 다녀왔다.(2023.05.09) 지인이 추천해줘서 알게된 이곳은 진짜 너무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평화로운 아주 만족도가 높은 식당이다.- 604서울 메뉴메뉴판만 봐도 604서울은 단순한 카페가 아닌 색깔이 분명한 카페다. 커피부터 다른 곳에서 팔지 않는 나나이모, 밴쿠버 커피에 브런치는 쉬림프번, 그릴드치즈토스트 그리고 시즈널 타르틴 등 디저트 메뉴까지! 한번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 또 오게 하는 매력적인 메뉴들로 가득 차있다. 나도 사실 벌써 2번이나 방문하였다.첫번째 방문하였을 때 먹은 커피 사진이다. 왼쪽은 나나이모, 오른쪽은 아메리카노다.(위 사진 참고) 일단 커피 음료 쪽은 다 진하게 만들어서 파는 것 같..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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