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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36

[제주 가볼 만한 곳]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후기(2023.08) + 투어 예약하는 법 제주에서 바다, 오름, 맛집 말고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를 알게 되었다. 조금 비싼 감(19,000원)이 있긴 하지만 재미있었다.(2023.08.02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 장소 협재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내면 갈 수 있다. 제주맥주 회사에서 투어를 하는 건데 건물의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위와 같이 소품샵을 먼저 만난다. 소품샵 계산대 오른쪽 키오스크로 가서 예약내역 발급한 후, 직원에게 주면 입장권팔찌를 준다. 맥주 또는 논알콜맥주를 신청한 사람은 신분증을 확인하므로 꼭 지참해 가는 것을 잊지 않길 바란다. 투어를 기다리는 동안 소품샵뿐만 아니라 포토존도 꾸며져 있어서 재미있게 구경했다. 위의 시작 장소에서 입장권팔찌의 큐.. 2023. 8. 19.
[광주 맛집투어 2일차] 1913송정역시장 맛집 추천!! 영명국밥, 카페 1913, 쑥스초코파이 + 장소별 이용팁 2023.08.14 - [여행하기] - [광주 맛집투어 1일차] 광주송정떡갈비골목,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동명동카페거리, 탱고아구찜 + 장소별 이용팁 [광주 맛집투어 1일차] 광주송정떡갈비골목,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동명동카페거리, 탱고아구찜 광주광역시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전라도여서 그런지 남은 것은 맛있는 음식들이다. 일정순서대로 광주맛집들을 정리해보겠다.(2023.08.06)_내돈내산 솔직 후기 - 광주송정떡갈비골목 yub-storry.tistory.com 광주 맛집투어의 마지막은 1913송정역시장에서 마무리하였다. 광주송정역에서 걸어서 5분이니 당일치기 여행이나 출장을 와서도 쉽게 갈 수 있다. 꼭 가보길 바란다.(2023.08.07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영명국밥_수요.. 2023. 8. 16.
[광주 맛집투어 1일차] 광주송정떡갈비골목,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동명동카페거리, 탱고아구찜 + 장소별 이용팁 광주광역시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전라도여서 그런지 남은 것은 맛있는 음식들이다. 일정순서대로 광주맛집들을 정리해보겠다.(2023.08.06)_내돈내산 솔직 후기 - 광주송정떡갈비골목 광주송정역에 내리면 도보로 10분 내에 광주송정떡갈비골목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가 원래 가려고 했던 식당은 ‘형제송정떡갈비’였다. 하지만 식당에 도착했을 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기자들을 관리하지 않아서 다들 우두커니 서 있는 분위기였다. 결국 나와서 ‘송원떡갈비’ 식당을 갔다. 형제송정떡갈비에 비해 규모가 더 큰 식당이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주차장도 넓음) 우리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송원떡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공깃밥은 포함되지 않아 따로 시켜야 했다. 쌈을 포함한 밑반찬이 나오고 돼지뼈국이.. 2023. 8. 14.
[캐나다 여행 11일차] 밴쿠버공항에서 인천공항 가기 - YVR, 대한항공, ICN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만 남았다. 오후 2시 40분 비행기로 숙소 체크아웃하자마자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다. - 밴쿠버공항(YVR) 팀홀튼 방문 팀홀튼은 캐나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카페 체인점이다. 캐나다를 10일 넘게 돌아다니면서 자주 봐왔지만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되서야 가볼 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밴쿠버공항에서 겨우 사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국외 출국장에는 없어 들어가기 전에 있는 매장을 찾아가야만 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달러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맛은 그렇게 있지 않았다. 여름에 캐나다 여행을 한다면 먹어야 한다는 아이스캡은 오리지날 맛으로 시켰는데 뭔가 싱겁고 부드러운 느낌의 더위사냥 맛이었다. 한창 더울 때 먹으면 확실히 맛있을 것 같긴 하다. 이에 반해 맛있게 마신 음료가 있다.. 2023. 7. 12.
[캐나다 여행 10일차] 밴쿠버 구경 2일차 - 컴패스 이용법, 가스타운,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 CF 퍼시픽 센터(쇼핑몰) + 기념품 추천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마지막으로 관광하는 날인데도 비가 오는 것을 보니 난 비요정인 것 같다. 동생이 우리가 떠나고 없는 다음 주엔 모든 날이 해가 뜬다고 알려주었다.ㅎ - 컴패스(compass, 교통카드) 이용법 캐나다에는 대중교통카드인 컴패스(compass)가 있다. 우리는 밴쿠버 마지막에 도달해서야 제대로 체계를 이해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사람은 처음부터 잘 다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위 안내지도 하나만 보면 끝이다. 다만 위 지도는 밴쿠버공항(YVR) 기준이라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1. 총 3개의 존으로 나뉘어 있다. 2. 자신이 있는 곳에서 1개가 아닌 2개나 3개 존을 지나가야 하는 경우, 그때 지나가는 존 개수에 따라 요금을 내면된다.(예를 들어 밴쿠버 공항에.. 2023. 7. 12.
[캐나다 여행 9일차] 뚜벅이가 조프리레이크 가는 법 & 6월 조프리레이크 당일치기 후기_밴쿠버 하이킹 추천 밴쿠버 도심에서 벗어나 등산을 하러 갔다. 차로만 왕복 3시간이 걸리지만 밴쿠버를 여행한다면, 등산을 싫어하는 것 아니라면 한번 다녀오길 적극 추천한다.- 조프리레이크 셔틀버스 예약하는 법(https://www.parkbus.ca/joffre)_밴쿠버 왕복 기준뚜벅이가 조프리레이크를 가는 방법은 바로 셔틀버스를 예약하는 것이다! 소제목에 제시한 홈페이지 주소로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된다. 밴쿠버에서 출발한다면 위 화면에 표시해 놓은 대로 밴쿠버 ~ 리턴버스(왕복)까지 체크한 후 book(예약)을 누르면 된다. 사실 이미 다 선택되어 있어 날짜만 원하는 날짜로 바꾸면 된다. 참고로 셔틀버스 예약은 주말날짜만 가능하다.(매일이 아닌 토요일, 일요일에만 출발. 작성시점인 7월 11일에는 7월 16일 ~ 10월..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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