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기101 [염창역 카페] 작업하기 좋은 카페 "우든박스커피" 일요일에 갔던 염창역.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분위기 좋았던 카페가 기억났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우든박스커피 메뉴선택지가 많은 카페다. 브루잉, 콜드브루, 쉐이크, 차 등 어느 누구와 와도 그 사람이 마실 것은 있다. 우리는 레드커피(Iced) + 레드커피(Iced, 디카페인) + 우든박스 시그니처 커피(Hot)를 주문했다. + 디카페인 변경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첫 번째로 방문했을 때, 베이직 커피에서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레드커피를 주문했다. 디카페인이 있다는 점은 너무나 좋았지만, 아쉬웠던 건 좀 더 진해도 됐겠다? 내 기준으로 좀 묽은 편이었다. 커피 향이나 맛을 느끼기 위해 다음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든박스 시그.. 2024. 11. 17. [원주 반곡동 카페] 커피 맛집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 평일 방문 후기 원주에 일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괜찮은 로스터리 카페를 발견해 기록한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소노마 커피 로스터스 메뉴아메리카노 메뉴만 봐도 원두에 진심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게이샤 원두가 들어간 아메리카노를 판다..? 처음 봤을뿐더러 가격도 3,900원이어서 당장 주문하고 싶었지만 이미 커피 한 잔을 마신 상태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집 가까이 있었으면 원두별 아메리카노를 다 누려볼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가득 들었다.따뜻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에게 좀 묽은 편이었다. 그래서 더욱 다른 원두로 만든 커피가 궁금해졌나 보다. 물론 탄맛없이 아주 깔끔한 아메리카노인 점은 아주 좋았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 '티라미수'도 맛있다.. 2024. 11. 15. [천호역/성내동 맛집] 이미 유명한 숯불 쪽갈비, "풍년상회" 본점 평일 후기 천호 고기 맛집을 추천한다면 여기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풍년상회 메뉴단순하다. 고기 메뉴는 양념과 매운 쪽갈비 2가지이고 사이드로 주먹밥, 국수, 누룽지가 있다. 성인 3명이서 방문했는데, 추가 주문까지 합치면 양념 쪽갈비 5인분 + 매운 쪽갈비 1인분 + 최루탄주먹밥 1개를 시켰다. 풍년상회의 고기가 부족한 게 아니라 우리가 과식한거다. 3명이면 쪽갈비 4개에 사이드 시키면 딱일 것 같다. + 매운 쪽갈비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으로 맵찔이가 2명이나 있었던 우리는 하나만 먹었다.(매운 소스가 따로 나오기도 함)같이 구워먹으라고 고구마, 떡, 돼지껍데기가 기본으로 나온다. 사실 고구마를 처음 봤을 땐 생으로 먹으라고 준 건 줄 알고 안 구웠는데, 구워 먹으니 맛있었다는 후담.. 2024. 11. 14. [잠실역 맛집] 방이 먹자골목 밥집! "옛촌매운갈비찜" 주말 저녁 후기 롯데월드몰을 벗어나 잠실 또는 방이 맛집을 찾아가고 싶었다. 입맛 없을 때 찾아가면 좋을, 매운갈비찜 식당을 알아냈다.(2024.11.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옛촌매운갈비찜 메뉴세트 메뉴가 있다. 계란찜에 밥까지 나오는 조합으로 2인이 먹기 딱이었다. 우리는 2인 세트(3만9천원)에서 사리는 떡, 밥은 계란밥 2개를 선택했다.돼지갈비김치찜과의 합을 노린 반찬들이다. 처음 막상 받았을 때는 왜 두부가 있지? 했는데 갈비찜에 있는 김치랑 먹으면 아주 꿀조합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콩나물을 갈비찜에 넣어서 같이 끓여도 좋을 것 같았으나, 동행인은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러지 않았다.+ 계란밥은 간장 등 따로 양념이 들어가진 않았고 김가루와 계란프라이만 들어간 밥이었다.(참고 바람!)처음에 나왔을 땐, 국물이 좀.. 2024. 11. 12. [오블완 3일차] 합정역 붕어빵 후기 붕어빵의 계절이 왔다. 합정역 8번 출구에 있는 붕어빵 후기를 남겨본다.(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 붕어빵 위치합정역 8번 출구에서 좀만 걸어 나오면 ‘커피더맨’이라는 카페가 나온다. 그 카페 앞마당에서 붕어빵을 판매한다. (홀트아동복지회 버스정류장 뒤에 있음) - 붕어빵 가격 & 맛팥붕어빵 3개에 2천원, 크림치즈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은 1개에 천원이다.다른 리뷰를 찾아보니 혹평이 많다. 하지만 내 기준에는 괜찮았다. 밀가루 반죽맛도 붕어빵 맛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팥도 적당히 들어있는 아주 무난 무난한 붕어빵이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장님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다는 점? 정도다.추천 의사는 없음 : 평범하고 흔한 맛이므로. 끝. 2024. 11. 9. [고속터미널 맛집] 신세계 강남 스위트파크 햄버거 "파이브가이즈 고속터미널" 강남에 처음 생겼을 때, 엄청난 대기줄을 보고 언젠간 먹을 수 있겠지? 했던 파이브가이즈. 이젠 여의도 더현대, 고속터미널, 서울역 등 곳곳에 생겼다. 드디어 가본 파이브가이즈 후기를 남긴다. (2024.11 / 내돈내산 솔직 후기)- 파이브가이즈 메뉴크게 버거, 핫도그, 샌드위치, 프라이즈, 음료로 구분되어 있다. 버거는 기본/리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패티 2장/1장 차이다. 샌드위치는 버거와 빵이 같으며 패티는 안 들어간다. 사실 버거를 주문하고 샌드위치를 먹어볼걸 그랬나 하고 후회했는데, 빵이 같다고 하니 아쉬움이 사라졌다. 프라이즈는 사이즈가 리틀/레귤러/라지가 있고, 종류는 파이브가이즈 스타일(소금간)/케이준 스타일(매콤한 시즈닝)이 있었다. 우리는 치즈버거(만4천9백원) + 리틀 치즈버거(만천..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 more 반응형